2022 pcx125 스쿠터 소개합니다.
2022년 7월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동생의 자유로움과 오토바이의 실용성을 보고 바로 혼다 매장에 들러 구매하였습니다. 구매 후 엔진오일은 벌써 2회 교체하였으며, 오토바이가 처음이라 출퇴근, 데일리 오토바이 이용목적으로 혼다 PCX가 저에게 가격 대비 가성비가 제일 맞는 바이크다 생각하여 약 세 달간 잘 이용한 것 같습니다.
튜닝은 배기빼고 거의 들어가 있습니다.
제품명 : 혼다 PCX 2022 블랙 메탈릭
구입 가격 : 신차 432만 원 + 옵션 50만 원 이상
판매 가격 : 4,000,000원
직거래 장소 : 경기 이천시 증포동
압도적인 연비
혼다 공인연비는 55km라고 하는데, 공도에서 제가 출퇴근 왕복 30km를 운행해 보니 저의 실 연비는 42,7km 나오네요. 기름 정말 안 먹습니다. 스쿠터 중에 연비는 최상급에 들어가는 바이크입니다. 해서 배달대행하시는 분들도 많이 타시는 것 같습니다. 현재 주행거리 2,895km 짧은 킬로수에 출퇴근, 동내이동수단으로 운행하시기 좋은 바이크라 생각 들며, 가벼운 무게감과 연비 실생활의 혼다가 가장 추구하는 편안한 바이크에는 변함이 없는 바이크인 것 같습니다.
약간의 스크래치
무사고 차량이며, 시트 아래 아주 조금 도장 까짐이 있네요. 주차하다 왼쪽기둥에 닿아 생활 흠집도 조금 있습니다. 맨 아래 운행하다가 무엇을 떨어트렸는지 도장이 아주 쪼금 벗겨졌고, 주차장에서 주차하다 기둥에 바이크 왼쪽 앞 닿아생활기스가 생겨 BBS 스티커를 붙여놓은 상태입니다. 별로 잘 보이지 않지만 신차사신분들은 다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. 아예 안 보이는 게 나으니까요.
추가적으로
혼다 PCX 신차가격 4,340,000원 과 튜닝(사진첨부)에 들어간 돈 합하면 500만 원 정도( 취등록, 보험 제외) 비용이 든 것 같습니다. 병적 관리는 아니더라도, 사용개월수, 킬로수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분만 오셔서 차량 직접 보시고, 금액 지불하시고, 서류 가지고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저도 중고품을 사고팔 때 그렇게 했으니까요.
저는 이제 " 티맥스 차주 "가 되어 오토바이 두대가 필요가 없어 판매하는 것 이니, 400만 원에 얼마 안 된 신차 가져가시는 분들만 문의하셨으면 합니다. 모든 보증서와, 구비서류 준비되어 있습니다.
지역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400만원에 판매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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